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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체력]맘에드는 구절 기록해보았다.

 

[맘에 드는 구절 옮기기]

 

  • '나이 듦'은 통제할 수 없고 추하다는 그릇된 메시지에 압도되어 무력해지지 말고 내 몸의 역사와 특징부터 천천히 돌아보자.
  • 내 몸은 망가지지 않았다. 몸은 항상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움직였느냐에 따라 형태를 변화시켜 왔다.

  • 운동은 통증이 오기전에 미리 몸의 감각을 알아차릴 수 있다.

  • 인체는 정교하고 복잡하며 그 자체로 우주의 모든 것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생명 박동의 표면이다.

  • 출발하게 하는 힘은 동기라면, 나아가게 하는 힘든 습관이다.

  • 음식: 포만감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어떻게 피할까를 고려해라.

  • 과일은 하루 자기 주먹 하나만큼만 먹는다 예) 사과 반개, 바나나 1개, 딸기 5개, 귤 2개쯤.

  • 정답은 없어도 방향은 있다.

  • 음식과 감정: 나를 탄수화물로 끌고가는 진짜 원인인 감정을 들여다봐라. 감정이 내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감정을 찾는 연습을 해라.

  • 실패도 뭔가 하려고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지금 하는것을 돌아보고 부족한 면을 보충해 성장하고 변하려는 생각이 있어야 배움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다.

  •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 실패는 피할 수 없다. 다만 최대한 안전하게 잘 실패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잘 실패한다는 것은 실패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것이다.

  • 예민 하든 말든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면 빨리 벗어나는 게 현명하다.

  • 이소룡의 말: 1만가지 발차기를 한 번씩 연습한 상대는 두렵지 않지만, 한 가지 발차기만 1만 번 반복 연습한 상대는 두렵다.

  • 아무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자신감있고 당당한 기운을 눈빛, 자세, 걸음걸이에서 보일 필요가 있다.

[독후감]

 

운동을 글로 배운 날이다. 몸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가를 통해 접한 건 처음이었다. 코치님은 말하셨다. 운동의 처음은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근육 사용법을 배워야 한단다. 그렇구나. 수영강습을 해야겠다. 지금까지는 유튜브 보고 혼자 진도 나갔었는데 접영부터는 독학의 한계를 느끼던 차였다. 전문가에게 접영을 배우겠어!

 

몸에 관한 책인데 인생을 배웠다. 인체는 그 자체로 우주라는 '범아일체'사상을 이 책에서 보게 되다니! 몸을 아는 것이 우주를, 철학을 아는 것인가 보다. 그리고 인생살이의 기초도 알려준다. '지금의 것을 돌아보고 부족한 면을 보충하며 성장하라'는 구절도 인상 깊었다. 이쯤 되면 운동코치가 아니라 인생 코치님이시다.  

 


 

[도서:여자는 체력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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