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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그대로 따라해보았다.

[브리타 설명]

친환경, 가벼움, 초간단 정수기로 유명한 브리타 정수기. 게다가 믿을 수 있는 독일 브랜드!

이렇게 착한 정수기 내 돈 주고 산 후기!

 

설명은 동영상 하나로 끝내겠다.

https://youtu.be/LbJ-kHd_bAw

 

[브리타 사용법] 

난이도 ★☆☆☆☆

첫 사용 시 필요한 필터 세팅법

사진과 같이 그대로 따라 해 보았다. 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하면 쉽다. 순서도 지킬 필요 없다.

 

 

(1) 필터를 제외한 모든 부품들은 수세미로 살살 닦아준다.

단, 필터는 세척하지 않는다. 검 은가루가 있어도 놔둔다.

 

(2) 큰 통에 물을 채우고, 거기에 필터를 잠수시킨다.

공기방울이 뽀로로 올라오면 정상!! 공기방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흔들어준다.

뽀글뽀글 올라오던 공기방울이 멈추면 꺼내 준다.

 

6

 

(3) 필터를 중간 통(깔때기)에 조립하고 2회 정도 물을 걸러낸 후 사용한다.

 


[브리타 조립법]

난이도 ★☆☆☆☆

 

(1) 필터와 중간 깔때기를 먼저 조립한다.

 

 

(2) 깔대기를 큰 통에 조립한다.

 

 

(3) 뚜껑 닫는다. 끝. 정말 쉽네


[크기 설명]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다. 이름도 어렵고 나한테 맞는 크기가 뭔지 헷갈리니까.

인원수 모델명 실용량 설명
6인 이상 (단체용) 플로우 5.2L 가정에선 거의 쓸일 없는 용량이다.
4~3인 마렐라XL 2.0L

부모님과 할 때 이 모델을 사용했다.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가득 정수했다.

아빠는 정수하는 과정이 재밌었는지 손수 물 채우고 필터관리까지 담당했다.

아빠의 살림력 +1 이 되어준 기특한 브리타!

2~1인 마렐라쿨 1.4L

지금 내가 쓰는 모델. 자취한다면 이 모델이 최고다.
그리고 예전 룸메이트와 둘이 살 때도 사용했던 사이즈!

물 많이 먹어서 XL 살까 고민하지 말고 쿨을 추천! 두 번 정수 해면된다.
그리고 냉장고에 들어가서 여름에 물이 쉴 걱정은 없다.

휴대용 펀  1.0L 이 모델은 실제로 본적은 없다.
휴대성이 필요한 상황에 구매하면 좋을 모델로 보인다.


[실제 개봉기]

 

 

 


[브리타 꿀팁]

(1) 여과 중이어도 컵에 따를 수 있다!

너무 목이 마른데 브리타에 물이 없다! 빨리 물 따라서 먹고 싶은데 아직 여과 중...

이러다 중간 깔때기에서 물이 확 쏟아질 것 같겠지만 여과되는 중에 컵에 따라도 절대 새지 않는다. 

뚜껑만 잘 닫았다면 문제없다. 독일의 기술력을 믿으세요. 독일 제품의 정교함을 믿으세요.

 

(2) 필터 배터리의 원리

어떻게 필터 교체시기를 알려주지? 센서도 없는데?! 했던 내가 바보였다.

표시된 배터리 화면;은 물이 있든 없든 일주일에 1칸씩 줄어들게 되어있다. 한 주에 100번 여과하든 10번 여과하든 상관없다는 얘기다.

실제 필터의 교체시기는 물이 얼마나 필터를 지나가냐 이기떄문에 절대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브리타 측에선 4주 사용 후 교체를 권고하지만 8주 동안 써 본 결과 별 차이 없어서 그냥 쓴다.

이 정도면 심리적인 효과인 듯싶기도 하다.


[제품 상세 설명 보러가기]

https://coupa.ng/bxDbLr

 

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화이트 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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