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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저블]: 진짜 날 체인지 시켜준 책 by 안드레스 피라

[이런 분께 이 책을 권합니다.]

- 지금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

- '시크릿' 법칙을 믿지 않는 사람

- 한번 더 자극받고 싶은 사람

 

[이 책이 나에게 준 것]

1. 내 습관을 바꿔주었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일어나자마자 10분간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이다.

바로'시크릿'법칙이다.

모닝콜 울리고 뒹굴거리는 10분이 딱 상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잠 깨자마자 몽롱한 상태라 그런지 상상이 현실인지 꿈인지 모호해진다.

그리고 상상하면서 좋아진 기분을 느끼려고 한다.

저자는 상상할 때 이미 가진듯한 '감정'을 느끼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감정을 연습하는 것이다.

 

내가 자주하는 상상을 살짝 말하자면 해외의 어느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업무 하는 것. 그것도 평일 낮에!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 지금보다 4배 더 버는 상상을 한다. 와 상상만해도 멋진 노매드의 삶이다!

기분은 일단 스스로 멋있음에 차오르고, 자신감이 상승한다. 너그러워진다. 그리고 강해 지는 기분이 든다.

 

또 하나 바뀐 습관은 나쁜 에너지를 억지로 좋게 바꾸는 것이다.

책은 내가 스스로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다고 말한다. 이걸 약간 응용했다.

스트레스 받으면 일단 일기장에 적고 그게 해결되었을 때를 상상한다. 사실 이거 엄청 힘들다.

 

오늘도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듯이 아팠다.

일단 그걸 일기장에 적었다. 화가 난 내모습을 그림 그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적은 것은 '나는 행복하다. 나는 너그럽다. 나는 건강하다'였다...

 

앞으로도 억지로 그리고 절박하게 내가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려고 한다.

자책보단 나은 내 모습을 상상하는 방법이 이 책이 나에게 가르쳐준 태도이다.

 

2. '시크릿' 법칙을 다시 배우다.

노숙자였던 저자는 '시크릿'이 사기라는 것을 증명하려다가 성공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시크릿'을 해봤는데 별 거 없더라"를 밝히려고 '시크릿'을 시작했다.

그런데 커피 한잔 얻어먹고 싶다는 '시크릿'이 정말 이루어진 것이다.

의아해서 다시 시도한 건 근사한 저녁식사 '시크릿'도 성공해버린다.

본의 아니게 '시크릿'의 파워를 증명해버린 셈이다.

백만장자 시크릿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저자가 깨달은 '시크릿'의 비결은 상상만 해서는 안되고 강렬한 감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사한 점심을 먹어서 내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까지 느껴야 우주가 그것을 끌어다 준다는 것이다.

 

 

3. 리더의 자질을 알려준다.

성공한 CEO가 된 저자는 성공하는 조직을 이끄는 법까지 소개해준다.

저자는 돈이 물론 중요한 보상수단이지만 돈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고 한다. 소중한 존재로 대접받는 느낌,
자기에게 고마워한다는 느낌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알려준다.

 

최근에 존경받는 리더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체인저블에 그 답이 들어있었다. 책을 더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언젠가 내가 리더가 되는 그룹은 조직 전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노하우를 살짝 배운 것 같다.

 

 

 [이책의 목차 보기]

https://coupa.ng/bPnc9m

 

[윌북]체인저블 : 빈털터리 청년 백수에서 700억대 억만장자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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