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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재능마켓 전자책 pdf 판매vs블로그 무료 공개 선택은?

크몽 외 여러 군데에 전자책 pdf를 올렸지만

약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율이 0이다.

 

처음부터 대박을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판매가 없으니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

 

이럴 땐 어떤 선택이 좋을까?

 

선택지: 버티기(콘텐츠 강화)냐? 방향선회냐?

 

버티기(콘텐츠 강화)라면

판매를 유지하며 전자책을 더 수정하는 방법이다.

 

현재 상품 타깃은 직장인이니까

타깃을 취준생, 학생까지 넓힌다면

전자책 내용과 상세페이지, 썸네일까지 

대대적인 공사가 될 것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잠재고객이 늘어난다. 일단 팔리면 현금화 수익이 생긴다.

단점은 팔릴... 까? 확신이 없다는 것.

 

 

반대로 방향 선회는

이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전자책 정보를 블로그로 무료로 다 오픈하고 

광고수익을 얻는 방법.

 

장점은 조회수는 확보될 것 같음.

단점은 당장 안 팔리니까 다급히 우회로를 찾는 나 자신을 마주하는 것.

 

고민이 된다.

이럴 땐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까?

 

글을 쓰다가 생각정리가 됐다.

결론은 두 가지 다 하는 것!

 

콘텐츠는 타깃을 넓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그 내용의 일부를 예고편 형식으로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이렇게 하면 둘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둘다 잡으려다 놓치는 방법이려나?

아직 내 전자책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 것 같다.

하긴 준비시간이 짧은 만큼 들어간 내용도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필요한 것은 

판매용 전자책은 더 내용 보충해야 할 것이고

블로그는 무료로도 충분히 정보 얻어갈 수 있게끔 가치를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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