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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 실무에 진짜 필요한 엑셀 노하우 (쏘피튜터) 완강 후기

(광고 아님. 내 돈 내산입니다.

후기 작성으로 인한 보상을 받지 않았습니다.)

 

[완강 인증]

 

 

[강의 설명]

 

엑셀 초보였던 과거의 나

  • 행, 열 구분 못함
  • 유일하게 아는 함수 =sum
  • 브이 룩업? 이프 함수? 들어는 봤다.
  • 누가 엑셀 할 줄 아냐 물어보면 바로 '아니오'

완강 후 현재의 나

  • 단축키 좀 씀 (서식, 틀 고정, 인쇄 바로 하기)
  • 함수 좀 앎 (if, vlookup, left...)
  • 서식 편집으로 깔끔하게 인쇄 가능
  • 엑셀 할 줄 알아요? '좀 해요' 대답 가능

 

 

[완강 후기]

회사 다니면서 '엑셀'에 대한 의무감이 있었다.

어느 정도 표를 만들 수는 있지만 속도가 오래 걸렸다.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서 제대로 된 강의를 보기로 결심했다.

 

▶일단 비싸다.

정가 10,9000원!

원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보고

책도 구매신청을 했었는데

고급 기능은 많았지만 막상 와 닿지 않는 기능들이 많았다.

거의 백과사전 '가'부터 읽어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러다 탈잉 쏘피 튜터의 맛보기 강의를 들었는데

이거구나! 싶었다.

회사 사수가 신입인 나에게 아낌없이 알려주는 기분이었다.

 

'부장님이 하면 되는걸 꼭! 굳이! 나한테 시키죠?

그럴 때 빨리 작업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이런 멘트에 아주 공감했다.

 

하지만 고민을 많이 한건 사실!

비싸다 ㅜㅜ 십만 원이라니 ㅜㅜ

이 주나 넘게 이걸 살까 말까 고민한 이유다.

그리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나는 충분했다.

 

함수 마스터

어렵게만 생각했던 vlookup 함수와 sumif, 날짜 계산 함수 등

대충 대학교 때 실습은 해봤는데 제대로 몰랐던 기능들인데

이렇게 쉬웠던가? 싶을 정도로 잘 알려준다.

 

특히 좋았던 것은 피벗테이블!

이름도 생소하고 예전에 SQL강의 들으면서 한번 써봤는데

엑셀 울렁증이 확 높아졌던 대목이었는데

이것도 배우다 보니 별거 아니었다.

머릿속에 그리는 대로 표를 가공할 수 있는 기능일 뿐!

어려운 게 아니었다.

 

선생님은 어떤가?

쏘피 튜터라고 부르는 분이 진행한다.LG전자 해외영업팀에서 몇 년간 엑셀 업무를 했다고 한다.

 

여러 인강을 많이 들어봤는데여기 쏘피 튜터님은 어디 노량진 스타강사 느낌이 물씬 풍겼다.편안한 말투로, 명료하게 설명해준다.

하지만 말은 천천히 또박또박해준다.

이건 배속으로 듣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강의 활용법]

듣고 필기하는 강의 형식이 아니다 보니

수강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얻었다.

 

▶화면은 1.2~1.3배속으로!

 

▶단축키 Alt + Tab 활용하기!

화면에 엑셀, 강의 화면을 둘 다 전체 화면으로 놓고

알트 탭으로 돌려가면서 본다.

충분히 가능!

 

필기는 필요 없음.

거의 실습 위주의 진행이라 제공되는 실습 파일에 하면서 익히는 게 제일 좋다.

 

복습은 책으로.

탈잉 강의 결제하면 강의 내용이 정리된 책을 무료로 준다.

꽤 두꺼운 컬러 책이라 이 책 보고 천천히 복습하면 된다.

 

[자세한 커리큘럼 설명 링크]

taling.me/vod/view/7621

 

실무에 진짜 필요한 엑셀 노하우

진짜 실무에 쓰는 엑셀, 한 방에 끝내자

talin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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