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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삭핸드겔] 휴대용 손소독제 후기(광고x)

요즘 매일 손 청결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한참 돌아다녀야 할 3월인데

집에만 있어야 하네요 ㅋㅋ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생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요즘

저도 유행에 편승해 손소독제를 장만했습니다!

 

오삭 핸드겔인데요

핸드크림 같은 디자인에 세련된 손소독제예요.

 

[디자인]

한국에서 이렇게 예쁜 손소독제를 처음 봤어요.

외국 브랜드인 Bath and body works의 손소독제를 참 좋아하는데

한국도 이제 예쁜 손세정제를 구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그나저나 Bath and bodky works 손소독제 정말 좋아하는데

어서 한국에 수입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https://www.bathandbodyworks.com/c/hand-soaps/all-hand-sanitizers

 

Hand Sanitizers: PocketBac and Foaming Hand Sanitizers - Bath and Body Works

We've got some really good things coming your way!

www.bathandbodyworks.com

 

 

[제형]

로션 같은 제형이 참 특이해요. 이렇게 투명하지 않은 손소독제는 처음 봤어요.

일반 손소독제는 투명한 젤 느낌인데

오삭 핸드겔은 묽은 핸드크림을 바르는 느낌이에요.

 

아까워서 조금만 짰더니 티가 확 나네요. 너무 아꼈나?

 

 

 

[바르는 느낌]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제형처럼 약간의 핸드크림 느낌처럼 부드럽게 발려요.

보통 손소독제 쓸 땐 마르면서 확 건조해지잖아요. 일반 손소독제가 100만큼 건조해진다라면

오삭 핸드겔은 마를 때 50만큼만 건조해요.

그래서 질감도 약간의 로션 같은 느낌이 나요.

아무래도 그러한 성분을 첨가한 것 같아요.

 

 

[향]

 

약간의 향이 느껴져요. 홈페이지에 '은은하고 향긋한 플로럴 향'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가까에서 맡진 마세요. 알코올 향에 당황할 수 있어요.

 

 

[전성분]

 

 

[사용기]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파우치에 넣고 틈틈이 필요할 때 사용해 봤어요.

 

 

파우치에 쏙 들어가네요! 그리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어요.

평소에 핸드크림을 들고 다녔는데 최근엔 잘 안 들고 다니게 돼요.

오삭 핸드겔이 어느 정도 보습도 해주니까 굳이 핸드크림이 필요 없더라고요.

 

 

식당 갈 때 사용해봤어요. 식당 특히 술집은 화장실에 비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물도 차가워서 겨울에 고양이처럼 톡 톡 하기 쉬운데 그럴 때 손소독제 정말 간절하거든요.

손 청결은 비누가 최고지만 아쉬운 대로 세정제 가져 다니니 맘이 편안~~ 합니다.

 

이렇게 청결을 베푸는 것!!

이번 사태로 생긴 문화네요~

 

 

[아쉬운 점]

 

뚜껑이 너무 작다는 점! 왜냐면 손에 젤을 짜고 뚜껑 닫은 후 손 비비려고 하면

뚜껑 닫느라 그동안 젤이 흐르더라고요 ㅎㅎ

만약 뚜껑이 원터치라면 빨리 닫고 손 비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구매처] (협찬 아니고 제 돈 주고 구매했어요.)

 

해피 문데이 생리대 정기배송 업체에서 생리대와 함께 구매했어요.

특히 생리기간 중 생리 컵이나 생리대 교체할 때 손 청결이 중요한데 외출할 땐 아무래도 손 씻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https://happymoonday.com/store/goods/134/

 

오삭핸드겔 (손 소독제) - 해피문데이

8가지 균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항균 효과가 확인된 의약외품입니다. 월경용품 교체 전 등 물과 비누로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하세요.

happymoon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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